수원시는 계엄 사태와 탄핵 정국으로 침체한 민생경제를 살리기 위해 내년 지역화폐, 수원페이 예산을 200억 원에서 411억 원으로 올해보다 2배로 늘리는 내용 등이 담긴 특별경제대책을 발표했습니다. <br /> <br />시는 지역 일자리 창출 예산도 50억여 원 증액한 5천450억 원을 편성하고, 이를 통해 노인, 장애인, 청년 등 취업 취약 계층을 위한 공공 일자리와 민간 일자리를 2천200개 이상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재준 시장은 "시민과 함께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지켜낸 것처럼 골목상권과 지역경제를 살려내 시민과 함께 희망의 길을 걷겠다"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최기성 (choiks7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41218144431145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